안녕하세요. 양현석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29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말을 더듬어서 고등학교 1학년때 선생님께 직접 말더듬 치료를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운암동에 계셨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치료센터에선 유창하게 말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이후 다시 말을 더듬게 되었

습니다.

현재도 말을 더듬고 있으며, 취업 후 전화공포로 인해 제 이름과 직장명까지 말하지 못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치료가 간절합니다. 지금은 광주가 아닌 경기도 용인에 있기 때문에 선생님께 직접 치료를 받긴 힘

들것 같습니다만,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교정기라는게 있더군요.

그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지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해결책을 제시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