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것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제 친구중에 말을 더듬는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역시..굉장히 오랫동안 말을 더듬어 왔다고 합니다.

근데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올라오는동안 그래도 본인이

어느정도 천천히 말할려고 노력을 해서 그런지 지금..22살먹어서는

본인이 하루에 말하는것중 70%는 제대로 말하지만 나머지 30%는 더듬더라구요.

즉, 마음만 먹으면 보통 주변사람과 동일하게 말을 잘 하는데 ..

제 친구가 할말을 미리 생각않하고 말을 하는거 같고, 그리고 말하는속도가 빠릅니다.

발음도 부정확한것 같고.. 본인도 이러한 사실을 알기에,

평소 제대로 말할때는 할말을 머리속에 정리하고 또박또박 발음을 정확하게 천천히 말하는데..
아직 이것이 습관이 안되서인지 말을 더듬는경우가 많더군요.

제 친구에게 어떻게 조언을 해주면 좋을까요?
혼자서 고칠수있도록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