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1세의 남성입니다.
제가 문의하고 싶은것은 말로 표현능력입니다.
길게 문장으로 이야기를 못하고, 단순한게 단어조합으로만 얘기를 한것 같습니다.
또한 언어표현 장애만 있어서 그런것 같지가 않습니다. 언어로 표현할 내용을 글로도 못 쓰겠습니다.
말이나 글을 써야 할때는 뇌가 지속적으로 작용해야 될 것 같은데 본인 뇌가 자유 산만하고 난잡하듯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뇌에 작용이 끊어지니까 언어표현도 단순하게 단어 위주로 표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어릴적에 경험에 의하면 경운기를 조공기라고 한것 같고 형이라는 말을 못해서 형제들이 연습을 시킨 기억이 납니다.
청각에 문제가 있는건지 뇌에 이상이 있는건지요?
제가 생각해도 다른사람의 음성이 귓가에 생각이 되야지만 그런 것 같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노래도 잘 못 부르는 것 아닐까요?
문제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공개석상(발표, 회식)자리에서 말을 해야 할때는 길께 말을 해야 되는데 잘 안되고 그럴때가 닥치면 불안해서 원만한 사회생활을 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공개석상(발표, 회식)에서 떨리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니라 언어표현능력이 있다면 용기내서 얼마든지 얘기를 할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말로 표현이 잘 안되니까 떨려서 목소리가 변형되거나 발음이 이상하게 됩니다.
또한 흥분이 되서 말을 할때는 목소리가 변형되서 나오기도 합니다.
전화로도 상담받겠습니다.